'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2018 입주작가' 모집 공고

2017-08-14     이세정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018년 레지던시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017. 8. 21.(월)∼9. 1.(금)까지이다.

(내외뉴스=이세정 기자)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실험성과 독창성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국내 작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고양레지던시와 창동레지던시 두 곳에서 모집한다.

고양레지던시 모집분야는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뉴미디어 등으로 현대미술 전 분야 대한민국 미술 작가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창동레지던시 모집분야는 시각 예술 및 문학, 음악, 영화, 비평 등 문화예술계 전 분야이다.

2018 입주작가 공고에서 주목할 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를 실시해 선발된 작가에게 약 1년간 1인당 스튜디오 1실 제공 및 창작지원 프로그램과 전시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국내 및 해외 작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현대미술의 실험을 지속해나가길 바라며 자세한 제출 서류 및 공모 관련 사항은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홈페이지 http://www.mmca.go.kr/pr/newsDetail.do?menuId=6010000000&bdCId=201708070005953&searchBmCid=20090226000000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