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산정 배동현 시인을 만나다.

포항시청 커피숍에서

2018-06-25     허명구 기자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한국시인연대 대상수상작가, 바다살리기 단체의 해양환경 대상 수상작가로 자신만만하게 살아온 사내 '고산정 배동현 시인을 만나다’

대담자 내외뉴스, NWN내외방송 허명구 기자       

그는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인 "노무현 대통령의 표창장"을 소개해 줬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실시한 “국민이 추천한 정부포상자 제도 1호인 대통령표창 수상자다.

- 대단한 자부심입니다.
"예, 정말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 출판물도 대단하신데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시집으로/ '풍등', '바람의 추억 세월에 지다', '계사장초', '그래 이놈아' 등이 있고, 칼럼집으로는 '사이비한 것을 배척한다' 등입니다."

- 수상관련 소개 하신다면.
"대통령표창장. 해양수산부장관상, 자랑스런 도민상, 포항시장상, 한국시인연대본상(대상), 해양환경대상 등 입니다."

- 아끼는 시가 있으시면 소개 바랍니다.
"‘나는 그냥 갈란다.’ ‘동백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