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집 고쳐주며 구슬땀 흘려
2017-08-24 정병기 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적중면 관내 독거노인세대인 당산마을 이윤조씨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및 집안청소, 노후된 전기시설을 점검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구자일 적중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며 우리 회원들 모두 구슬땀을 흘린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5일은 적중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영정사진, 수지침 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수 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