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장인에게 배우는 ‘전통 한지 공예’ 참가자 모집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 지승공예 체험프로그램 운영

2017-08-25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홍성군은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는 하반기 지승공예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최영준 씨가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총 20강이며 모집인원은 월·화요일반 각각 10명 (총20명 이상)이고 신청자 초과 시 교육 인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교육 기간 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팩스 또는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http://leeungno.hongseong.go.kr) 참조 또는 이응노의 집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하반기 지승공예 체험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승장인 최영준의
작품전을 오는 9월 22일부터 홍주성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지승공예를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