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퇴근길 주민세 납부 홍보 캠페인 전개

주민세 납부기한 앞두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2017-08-28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공주시가 지난 25일 신관동 전막사거리 일원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세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기한을 앞두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미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세무과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납부 안내문 등을 활용해 주민세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후 3%의 가산금이 부과됨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시는 납세자 납부 편의를 위해 지방세 간편납부서비스(ARS ☏1899-2777)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화로 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서난원 세무과장은 “주민세를 포함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등의 납기 내 성실납부 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 지방세 납부 홍보캠페인을 적극 펼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