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함께 나누는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군산시 임피면 새마을협의회, 희귀병 아동 병원비 지원
2017-08-28 박영길A 기자
임피면 새마을협의회는 임피면 영창리에 거주하는 박군(초등생 6학년)이 희귀병을 치료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을 샀다.
이희풍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로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피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해에 쌀 20kg 32포대, 주유쿠폰 7매, 연탄 300장을 주위 어려움이 많은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