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지 가구와 현대적인 소품>展 개최

천안문화재단, 9월2일∼9일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서

2017-08-29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대관전시 <전통한지 가구와 현대적인 소품>展을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통공예의 계승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 월광동아리의 한지와 냅킨 공예 작품 12점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전시를 통해 전통한지 공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자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