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아 위한 편식예방 인형극 개최
2017-08-29 박영길A 기자
이번 인형극은 손인형과 사람이 같이하는 퓨전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주 내용은 편식하는 재민이가 도깨비의 유혹에 빠져 치과에 가는 것으로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습관 형성을 위한 인형극이다.
최일숙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유아뿐만 아니라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인형극을 진행하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와 교사의 호응이 좋아 추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2일 유아를 위한 편식예방 뮤지컬 “건강한 채소나라 우주여행”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