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새마을회, 공동체운동 마을만들기사업 전개
2017-08-31 디지털 뉴스부
공동체운동 마을만들기사업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국민운동으로 읍·면 추진위원회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증평군 새마을회는 이 기간 동안 △증평읍 미암리 미륵댕이마을 △도안면 노암리 백암마을 △도안면 송정리 월강마을 등 총 3개 마을을 방문해 노후한 실내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정현숙 새마을회장은“봉사활동을 통해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살기좋은 증평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