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 추진을 위한 ‘남원시 신파·요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2017-09-04 박영길A 기자
현장사무소에는 시 담당자 및 측량·조사 대행자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담당자가 출장해 사업목적 및 추진절차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지적재조사 측량에 대한 경계협의 기간인 9월 ∼ 10월 중 집중 운영해 현장에서 민원상담 및 경계 협의 등으로 소유자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외 토지소유자가 사업지구 방문 시 경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는 신파·요천지구 사업이 완료되는 날까지 운영하며 민원인의 의견청취 및 조정요구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및 영농철 바쁜 주민들과 관외 거주 토지소유자들을 위한 편의 제공으로 지적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