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효석문화제에서 즐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부스 운영

2017-09-04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평창군은 제19회 평창효석문화제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부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무료 사진 인화 체험, 바이애슬론 체험, 타투스티커 부착 등의 체험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에 참여하면 올림픽 홍보물품도 받을 수 있어 올림픽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흡착식 총알로 사격하는 바이애슬론 사격 체험은 바이애슬론 경기의 실제 총과 유사하게 만들어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홍보물품 선물도 증정하고 있어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또한, 이동식 홍보 차량(1톤 탑차)으로 올림픽 홍보 동영상을 상시 송출해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고, 주 행사장에는 대형 마스코트 공기 조형물(4m)을 설치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 효석문화제 기간 동안 '수호랑·반다비 인형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축제장에 있는 올림픽 내용이 담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5명을 추첨해 마스코트 인형(30cm) 1세트를 증정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효석문화제 올림픽 홍보부스는 올림픽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6개월 남짓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