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 활용 불편 뚝 ！

2017-09-04     박영길A 기자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임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수리 능력을 갖춘 기술진으로 매일 또는 점검반을 편성해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순회하면서 일제 정비·점검·수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직원들의 자격증 보유 종류는 농기계정비기능사, 농기계산업기사, 기계조립기능사, 자동차정비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농기계운전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로더운전기능사, 전기기능사 등 각종 기계 및 임대사업에 관련된 자격증 50여개의 보유를 하고 있다.

이렇듯 탁월한 수리 및 정비 능력으로 임대 현장에서 고장 난 농업기계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계를 농가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 수리하고 정비 하고 있다.

또한 고장이 심한 농기계는 생산업체와 협력해 수리하고 경미한 고장은 자체 수리와 더불어 직원 상호간 정비 및 수리 기술을 공유하면서 기술력을 향상시켜 농업인들이 임대농기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