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국민통합 확대 임원회의' 개최

조동회 회장, ''국민통합은 나라의 미래''

2018-09-06     최준혁 기자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사)국민통합(회장 조동회, 이사장 서정숙)은 지난 5일 영등포구 당산동 본부에서 전국에 있는 5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조동회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통합은 나라의 미래”라고 전제한 후 세계적으로 분열과 갈등이 많은 나라가 터키와 대한민국이다“라며 "세계적으로 제일 머리가 좋은 국민이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남남갈등, 계층갈등, 동서화합을 기치로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통합'이 되자”고 다짐했다.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 '존중하는 대한민국, 당신이 먼저입니다'라는 실천과제 슬로건과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사)국민통합 확대임원회의'에는 상임고문인 장기표 (사)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를 비롯해 전국의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진지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서성동(전 청와대 경호처 차장)씨가 고문으로 위촉돼 추대장을 받았다.

(사)국민통합은 오는 15일(토)에 양평에 있는 '양평 뜨락'에서 워크숍과 단합대회를 겸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토론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