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진안군체육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2017-09-04 박영길A 기자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34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했다. 특히, 재경군민향우 44명이 참가해 고향 선후배와 친목을 다지고 기량을 펼쳤다.
총27개 홀로 구성된 써미트cc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남자부는 섬진과 금강코스에서 여자부터 만경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결과 ▲메달리스트 이용상 ▲신페리오 남자1위 임승빈 ▲ 신페리오 여자1위 이명숙 ▲롱게스트 남자 김기운 ▲롱게스트 여자 이미숙 ▲니어리스트 남자 임명호 ▲니어리스트 여자 이정선씨가 수상 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선수들이 따가운 햇살도 잊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