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협력주간, 서울 유망기업 현지 진출 투자협력 9건 체결 성과

2017-07-10     석정순 기자

 
서울시청 청사 (사진=내외뉴스 DB)

(내외뉴스=석전순 기자)
서울시는 첨단기술산업 선도도시인 베이징(7.4~7.5)과 창업의 메카 선전(7.6~7.7)에서 7월 4일(화)부터 3박 4일간 진행되었던 ‘중국 투자협력주간’이 서울 소재 유망기업 6개사가 중국 현지 진출 투자유치 MOU를 총 9건 체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이 중 선전에서 MOU를 진행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얀트리(코리안몰)는 현지에서 투자가 확정되었다.

베이징에서는 7일 5일(수) 진행된 4개 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 간 MOU가 총 5건이 체결되었으며, 선전에서는 7월 6일(목) 3개 기업과 중국 투자가 간 4건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울 소재 중소기업 기술에 대한 중국 현지 기업의 높은 관심이 직접 투자를 위한 협약으로 연계되었다.

베이징 1대 1 상담회 결과

그리드스페이스(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BHAP*,Beescloud 2곳과 신차개발 및 운전자교육 협력

* 베이징 하이나촨 자동차부품유한공사(Beijing Hainachuan Automotive Parts)

아이엘에스코리아(빅노트 터치), 귀주성 계림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용 기자재 보급 협력

* 바이커다 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泊科

보도자료 출처 : 서울특별시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