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심천면장, 추석명절 사랑의 쌀 기탁

2017-09-19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박영환 심천면장이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면내 어려운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10kg 쌀 20포(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 면장은 지난해 7월 발령 이래 추석과 설 명절에 총 70포(140만원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면정 추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 면장은 “아직도 지역 곳곳에는 소외받고 어렵게 사시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미약하나마 기탁된 쌀이 위로와 보탬이 돼 지역사회 모두가 훈훈한 추석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차상위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