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사랑후원회, 추석명절맞이 저소득층 나눔 물품 전달

2017-09-21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100가구에게 김 100박스(약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구용완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은 문산면 각 마을 복지이장이 앞장서 마을 곳곳 대상자를 찾아가 안부를 묻고 나눔 물품을 전달한다. 조문제 금복2리 복지이장은 “김이 모락모락, 사랑이 피어나는 전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와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행복담은반찬, 긴급생계비지원 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