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이웃사랑 기탁 줄이어 ‘훈훈’
2017-09-21 디지털 뉴스부
먼저 지난 20일, 여항면에서 축산업·도소매업을 운영 중인 박관흠 함안농원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어 21일에는 BNK경남은행 함안지점(지점장 김태한)이 온누리상품권 600만 원어치를, 함안군 공무원 후생복지운영위원회가 표고버섯 50상자(시가 100원 상당)를 군에 기탁해 각각 120세대와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