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추석명절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집중방역
2017-09-22 디지털 뉴스부
이번 집중방역소독은 군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 축제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과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러 오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방역소독은 보강천 축제장 주변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등을 중심으로 실시될 방침이다.
김동희 보건소장은“증평을 찾는 관광객과 귀향객에게 위생해충에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성묘 등 야외활동 시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