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행복복지재단, 추석맞이 ‘희망의 쌀’ 350포 지원
2017-09-22 박영길A 기자
이번 추석명절 ‘희망의 쌀’ 지원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약산면 출신 양광용 재경완도군향우회장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 기탁한 것으로 지금까지 20kg, 640포(2천만원)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도 추석명절을 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쌀 13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 관계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한번더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재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비수급 빈곤층, 위기가정 등을 발굴해 행복나눔사업(긴급 생계비, 긴급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18개 사업)을 맞춤형 복지로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행복천사 CMS 신청 등 후원금(품)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기부참여를 희망하거나 위기가정 발생시 전화하면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