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맞이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2017-09-26     디지털 뉴스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진천시니어클럽 진천시니어봉사회(대표 정호순)는 26일 진천군청을 찾아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정호순 회장은 “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보내져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가정 10가구에 전달돼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다.

지난 2017년 3월 21일에 발족한 진천시니어클럽 진천시니어봉사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회이며 회원들의 활동비의 일부를 모아 이번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