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박영길 화백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상 수상!!

도전한국인, 제5회 ‘2017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2017-07-11     이종길 기자

(내외뉴스=이종길 기자)(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지난 7월8일(토요일) 어린이 대공원에서 제5회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행사로 ‘2017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본지 예술문화 논설위원인 지산 박영길 화백은 ‘마음의 창’이란 화제로 세계에서 제일 큰 눈을 그려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상을 받았다. 혼합재료인 먹과 수채화 물감으로 화선지에 가로 2m20cm 세로 1m60cm의 사람 크기보다 큰 눈을 그려 출품했다.

지산 박영길 화백 작품은 국내 화랑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희소의 가치가 있고 호당 공식 인증가가 130만원이며 중국에서는 수배의 가격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1시간 30분 동안 무술, 미술, 마술 대중음악 콘서트와 클래식·국악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50여 가지 최고기록대회 및 대한민국 국내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기네스 신청을 위한10여 가지의 도전이 있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7전 8기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전 국민이 도전을 시도하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 5회째 국내 최다 역대 기네스인이 모이는 큰 행사이다.

 

이 행사 대회장에는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이상희 전 과기부 장관, 박호군 전 과기부장관, 강지원 변호사, 박희영 도전한국인 총괄대회장이 참여하고 고문에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총재(전 UN사무차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협력한다.

도전한국인 본부에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약 500여 명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1000 명을 응원하고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등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명의 도전 응원단, 서포터즈를 함께 운영하여 ‘도전한국인’을 지속 발굴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왕성하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