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별장 청남대,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 축제

국화축제와 어우러지는 와인의 매혹

2018-11-01     이종길 기자
▲지난

(내외뉴스=이종길 기자) 대통령 테마 국민관광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별장 청남대는 지금, 단풍으로 색동옷 입은 듯 절정에 빠져들며 온갖 형형색색으로 만개한 국향으로 가득하다.

2018. 제11회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0일부터 열려 성황중인 이때,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이 청남대 본관 테니스장에서 전국 지역 20개 업체와 와이너리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와인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와 공간이 마련된다.

단풍과 국향이 어우러진 곳에 와인의 풍미와 매혹을 더해 국화축제와 더불어 한껏 풍성한 방문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행사 관계자는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와 함께 와인문화를 알리는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뜻 깊으며 앞으로 청남대의 관광산업 발전과 국내 와인대중화를 위한 뜻 깊은 일들이 함께 이루어져 나갔으면 한다.”라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