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 확정...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최국희 감독 총출동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최국희 감독 국가부도의 날 의 주역들 총출동

2018-11-26     최유진 기자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독보적 존재감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아온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첫 주 오는 12월 1일, 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1일은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최국희 감독이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12월 2일에는 CGV왕십리, CGV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개봉

이처럼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한 국가부도의 날 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뜨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글로벌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은 오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