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 제1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2018-12-07     최준혁 기자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은평구 연고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순수 봉사 연주단체로 ‘나눔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수익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현재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정유용님이 지휘를 맡고 있으며, 소프라노색소폰,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바리톤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신디, 드럼 등 수준 높은 50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빅밴드 구조의 오케스트라이다.

총 3부로 나누어진 이번 음악회는, 약80분 동안 The God Father , Nuovo cinema paradiso , Don't Cherry Pink Mambo , 그 겨울의 찾집, 꿈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문화관광과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