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 직원 친절교육, 긍정의 관계를 이끈다
2017-07-13 박영길A 기자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전화친절도 점검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직원들의 전화응대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고 친절한 전화응대 생활화를 위해 한국 HRD교육센터 교수인 송소향 강사를 초청했다.
송소향 강사는 전화응대야 말로 익산시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형성하는 첫 단계라 강조하고 상황별 대응방안을 통해 실제 업무에 활용 할 수 있는 전화응대 방법을 제시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하는 강의로 두 시간 내내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친절행정 시스템으로 직원들의 실질적인 친절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초 친절 점검부터 결과분석, 대책마련까지 할 수 있는 용역계약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