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정은 전용열차, 핑샹 통과해 베트남행

2019-02-26     정영훈 기자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한국 시각 오늘(26일) 오전 7시 36분쯤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의 핑샹역을 통과했다.

김 위원장은 특별열차로 핑샹에서 그대로 국경을 통과해 베트남 동당역에 오전에 도착해, 승용차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하노이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