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레슬링팀, ‘제37회 회장기 레슬링대회’ 일반부 종합우승

2019-03-15     최은진 기자

(내외뉴스=최은진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칠곡군청 레슬링실업팀이 ‘일반부 종합우승’을 자치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재강 선수는 남자 자유형 97kg급에서 평택시청 윤찬욱 선수를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이동욱, 노영훈, 유연탁, 김현규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감독 1명 및 선수 6명 구성된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1994년 5월 창단되어 국내외 굵직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