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자스민 공주 역에 나오미 스콧 ‘미친 싱크로율’

2019-05-03     최유진 기자
▲디즈니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역을 맡은 배우 나오미 스콧이 높은 싱크로율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다. 

특히, 운명을 개척한 아름다운 아그라바 왕국의 자스민 공주 역을 맡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나오미 스콧의 높은 싱크로율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나오미 스콧은 1993년으로 2009년 영국 TV시리즈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마션'으로 친숙한 나오미 스콧은 발매한 앨범만 3장인 보컬리스트로 영화 '알라딘'에서도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