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캠핑·피크닉 용품' 직수입 상품 등 90여종 선보인다

2019-05-16     석정순 기자

(내외뉴스=석정순 기자) 홈플러스에서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90여종 캠핑·피크닉 용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해 다양한 캠핑·피크닉 용품을 직수입해 고객들의 '감성캠핑'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직수입해 선보이는 원터치 텐트, 캐노피 텐트, 선쉐이드, 침낭, 아이스박스 등은 컬러와 디자인 면에서 통일된 콘셉트를 유지했으며 품질은 기존 상품보다 향상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능에 있어서도 넉넉한 확장형 시트를 겸비한 선쉐이드와 캐노피 그늘막, 3계절 사용 가능한 머미 침낭 등 실제 캠핑장이나 나들이 장소에서 꼭 필요한 구조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2일까지 직수입 피크닉 용품부터 아이스박스, 쿨러백, 숯, 그릴 등 캠핑·피크닉용품 90여종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캠핑·피크닉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김이경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팀 바이어는 "캠핑·피크닉 본연의 의미에 충실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간편성을 고려한 상품을 발굴해 론칭했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직수입 캠핑·피크닉 용품들로 휴가철 '소확행'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