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항( jc북포항) 청년 회의소 제2회 전통시장 한마당 잔치

흥해읍 지진피해 지원 특별법 제정 서명 운동

2019-06-03     허명구 기자
흥해읍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포항시 북포항( jc 북포항)청년  청년 회의소”회장 (천세정 41세) 은 2 일 제2회 전통시장 한마당 대잔치을 흥해읍 종합복지관 문화센터 옆 도로에서 상인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지진피해 서명운동,지역가수 출연,풍물단 공연 등 다체로운 행사를 열었다.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되어있으나 정부의지원은 불 투명한 상태이며 지금 까지 흥해지진피해 주민들은 생계에 불안을 느끼며, 생활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 (김정재 ) 의원은 지진으로 인해 침체된 흥해읍 시장경재을 살리는데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어려운 고비을 극복 하자고 했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고령자 어르신 2분을 청력 검사를 통해 보청기 무료 증정,자전거.세제.쌀.등 푸짐한 선물를 준비 하는등 북포항( jc북포항) 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이 이번 행사 준비에 정성을 다 했다고 주변 상인들이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천세정 jc 청년회장은 흥해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 청년회의 회원들이 앞장서서 지속 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출연한 가수 (성국이 )여가수 (다 기) 두 가수는 봉사 차원에서 지역경제을 살리기 위한 행사라면 어디던지 찾아가 노래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