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항 로타리클럽에서 짜장면봉사

즐거운 자장면 식사 시간, 300명분...

2019-06-06     허명구 기자
남포항

(내외뉴스=허명구 기자)포항시 북구 창포동.창포주공1단지아파트 내 “창포 종합사화 복지관”에서 4일 남포항 로타리클럽 후원.포항시 중화요리 음식업 협회 협찬으로, 남 녀 회원 20 여명이 300여명 분 짜장면을 직접 써빙도 하고, 창포동 1단지 주공 아파트 주민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 했다.

창포 주공105동 209호에 사시는 (한복래 69세) 할머니는 매 달 한번씩 봉사자 분들이 찾아와 맛나는 짜장면 대접을 받아 정말 감사하고 또감사 하다며, 짜장면을 먹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고했다.

또한 창포주공1차 아파트 주민은 생활보호 대상자와 장애인분들이 거주하고, 정부의 지원으로 생활하는데 정부 복지 지원금 으로는 생활비가 턱업시 부족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