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항시, 충혼탑 광장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2019-06-06     이만호 기자
▲(영상촬영=내외뉴스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포항시는 6일 포항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과 군인,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과 현충일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부대행사로 40여점의 호국·보훈 사진을 전시,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