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장진호의원, 필리핀 현지(천주교)교회 샴숀과 해외봉사 협약 가져

2019-07-23     이화정 아나운서
▲nwn내외방송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지난 6일 구리시 장진호의원은 필리핀 현지교회 '샴숀'과 해외봉사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약2000여명의 신도들이 주말이면 미사를 본다고 하는데요. 장의원과 한국 HS봉사단은 일요일 오전10시에 함께 미사를 마치고 한국과의 중고의류 및 봉사물품에 대해 1시간 정도 담소를 나누며 협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장의원은 필리핀 현지에서 어린 노숙자를 보며 장의원이 입고 있던 남방과 바지를 현장에서 주며 예전의 한국을 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봉사활동이 다소 힘들더라도 지구촌의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