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

2019-08-01     최유진 기자
▲코란도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쌍용자동차는 1일 이달 출시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탑재돼 시원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대형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규모(551ℓ)의 적재공간과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앞차와 차선을 인식해 정차와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 탑승객하차보조 등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콘트롤 등도 포함됐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되며 C3 2246만~2266만원, C5 2340만~2360만원, C7 2745만~2765만원 수준으로 디젤모델보다 최대 190만원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