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아보카도 '카드뮴' 기준 초과...판매중단·회수 조치

2019-08-02     석정순 기자

(내외뉴스=석정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 이하)보다 초과 검출(0.12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 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