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리시즌 3경기만에 득점포…이적 후 첫 골

2019-08-06     이화정 아나운서
▲nwn내외방송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제노아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팀이 0대 2로 끌려가던 전반 36분 만회골을 터뜨리며 보르도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후반 16분 교체된 가운데 보르도는 막판 결승골을 허용하며 2대 3으로 패했습니다.

이적 후 세번째 경기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황의조는 오는 11일 앙제를 상대로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