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VT), 9월 16일 정규 컴백 소식으로 눈길…가을에도 ‘HIT’ 할 그들  

(내외뉴스=이정범 기자)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HIT’ 활동을 성공리에 마치며 ‘9월 16일’ 정규 컴백을 알렸다.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SVT)이 9월 16일 정규 컴백을 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정규 컴백에 앞서 5일 디지털 싱글 ‘HIT’을 발매, 폭발적인 퍼포먼스 가득한 무대로 온 오프라인을 도배하는 것은 물론 연일 히트 치며 K-POP 해외 아이튠즈 30개국 1위, 미국 ‘빌보드’, ‘포브스’, 영국 ‘NME’ 등 해외 유명지에서 집중 조명 받는 등 글로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중 포브스는 “오늘날의 음악 산업은 점점 더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더 크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명성을 얻고자 하고 있다. 세븐틴의 새로운 싱글 ‘HIT’은 결정적인 싱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감성적인 EDM, 과감한 힙합, 다양한 팝 사운드까지 접했던 세븐틴은 ‘HIT’으로 활기찬 일렉트로닉 힙합을 선사, 그들의 강점을 보여주는 등 많은 장르에 뛰어들었다. 13명의 멤버들이 함께 공연하는 것 그 자체로도 주목을 끌지만 ‘HIT’ 퍼포먼스는 이 곡이 진정으로 두드러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13명의 멤버인 세븐틴은 신선한 광경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세븐틴은 유행을 위해 예술적 가치를 포기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음악적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라며 세븐틴의 음악적 가치관을 극찬했다.

이에 더해 지난 6일 오후에는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30개국에서 1위를 차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곡임을 기록으로 단번에 입증시키며 해외에서도 엄청난 강세를 보여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국내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싱글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 곡이자 세븐틴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는 곡이다. 

세븐텐은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성숙한 매력을 선사하는 무대로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 예정인 세븐틴은 앞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