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고속도로 얌체운전, 드론이 보고 있다"

2019-09-10     이화정 아나운서
▲내외방송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추석연휴 고속도로 얌체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드론이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는 오는 11일에서 15일에 10개 고속도로 21개 지점에서 드론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및 지정차로 위반 차량과 갓길운행 차량, 끼어들기 차량 등을 따라가며 단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