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함평지역 부위원장 이상익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농산물 유통으로 배운 삶의 지혜' 출판기념회에 군민 등 3천800여명 몰려 가난과 역경을 딛고 전국적인 농산물유통 전문가로 성장한 감동의 스토리

2019-12-10     디지털 뉴스부

(내외방송=디지털 뉴스부) 이상익 민주당 함평지역 부위원장이 지난 7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농산물 유통으로 배운 삶의 지혜’라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부위원장은 출판기념회서 “고난과 역경의 인생 경험에서 얻은 지혜와 슬기를 모아 새로운 씨앗을 파종하고 더불어 잘사는 미래를 설계하는데 나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며 “증조부께서 누구에게나 항상 이익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오히려 상(尙) 더할 익(益)자를 써 상익이라고 지어 주셨다“고 이야기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함평·영광·장성·담양 지역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을 비롯한 3천800여명의 군민 등이 몰려 출판회장을 가득 메웠다.

또 이개호의원은 축사에서 “금은 순도99.99%인데 부위원장 이상익은 순도 100%”라고해 체육관을 가득채운 사람들의 호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심상정의원(정의당 대표), 안규백의원(더불어민주당), 진선미의원(더불어민주당), 황주홍의원(민주평화당)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김정호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전으로 대신했다.

‘농산물 유통으로 배운 삶의 지혜’는 ‘삶에의 의지’ ‘길 위에서’ ‘농업에서 유통으로’ ‘현장이 교육이다’ ‘지역의 미래를 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다’ 등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긋지긋한 가난과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비롯해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우직함, 농촌의 미래에 대한 고민,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제언, 특히 실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이 부위원장은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흘렸던 땀과 열정 그리고 나의 굳은 신념인 책임감과 정직함이 사업의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힘들고 어려운 내 고향 발전을 위해 온 정열을 쏟아 붓고 싶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함평골프고(구 함평농고)와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자문위원, 백봉정치문화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