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 대통령,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검찰개혁 속도전

2020-01-02     이화정 아나운서
▲NWN내외방송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7시쯤 추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대변인은 "추 장관의 임기는 오늘 0시부터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추 장관이 공식 임명된 만큼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러나 한국당에서 추미애 장관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고발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