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수 양준일, 데뷔 30년만 첫 팬미팅

2020-01-02     이화정 아나운서
▲NWN내외방송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시대를 초월한 인기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 씨가 데뷔 30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양준일 씨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성사됐습니다.

1991년 데뷔곡인 '리베카' 무대를 선보인 양준일 씨는 세련된 음악과 안무, 패션 감각으로 '탑골 GD'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방송 후에도 큰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팬미팅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고, 팬미팅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30년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양준일 씨는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책과 지난 앨범을 재편곡한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