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철수, 현충원 참배…"대한민국 지키고 밝은 앞날 열겠다"

2020-01-21     이화정 아나운서
▲NWN내외방송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촬영 정동주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국립현충원 참배로 정계복귀 이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습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외 6명의 의원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방명록에 "선열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지켜내고, 미래세대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안 전 의원은 곧바로 광주로 향해 5·18 민주묘역에서 박관현·윤상원·박기순 열사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첫 공식 지방일정으로 광주를 택한 것은 이날 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가장 먼저 참배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