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3. 우리 역사의 시발점은 한웅 거세발한의 신사
"단군조선 2300년의 역사를 신화로 취급하고 매장시켜"
2020-04-10 최유진 기자
(내외방송=최유진 기자/촬영 정동주 기자) 전번 강의에서 원효대사는 한반도를 유니콘의 외뿔인 고각으로 표현하셨는데 이것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상고사를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한심한 좌익들 그 중에서도 특히, 시대착각적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전교조 소속의 교육감들과 교사들 그리고 5.86 주사파들은 해방 후 우리의 현대사를 놓고 독재냐? 민주냐? 친일이냐? 반일이냐? 친미냐? 반미냐? 진보냐? 수구꼴통이냐?의 2분법적 사고에 사로잡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는 일에만 열을 올려 학생들을 오도할 뿐 정작 알아야할 상고사의 진실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현행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은 단군조선 2300년의 역사를 실제 존재하지도 않았던 신화로 취급하여 매장시키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사국사를 상고사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