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硏, 조직개편…연구부문 신설

2020-07-01     박영길A 기자

(내외방송=박영길A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이 연구부문을 신설하는 등 1일 조직을 개편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국회미래연은 이번에 연구부문으로 혁신성장그룹, 삶의질그룹, 거버넌스그룹 등을 각각 설치했으며, 연구지원실 산하 조직으로 연구기획팀과 경영지원팀을 각각 뒀다.

국회미래연은 이에 따른 인사도 이날 단행해 연구지원실장에 김유빈 씨, 혁신성장그룹장에 박성원 씨, 삶의질그룹장에 민보경 씨, 거버넌스그룹장에 박상훈 씨, 경영지원팀장에 전선영 씨를 각각 임명했다.

국회미래연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관 고유 임무 수행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며 “이번 개편으로 기관 운영지원 기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