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소상공인과 상생한다…창업 최대 2천만원

2020-07-01     조규필 기자
멕시카나가

(내외방송=조규필 기자)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소상공인과 상생한다. 치킨이 창업 1위 품목임을 감안해 신규 창업자에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멕시카나는 이달부터 신규 가맹점을 개설하면, 선착순 100개 점포에 2000만원 가량의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맹점으로 선정될 경우 매장 임대료를 최대 월 50만원을 6개월 지원하고, 일부 광고 비용도 지급다.

아울러 멕시카나는 400만원 상당의 가맹점 간판과 가맹비용 등이 지급하고, 전문 인력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에게 밀착 컨설팅도 제공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창업 지원은 신규 창업자와 업종 변경 창업자 등에게 호기가 될 것”이라며 “멕시카나는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저신용,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