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 운동분야 ‘지존’이 말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노하우’②

2020-07-31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각 부위 운동은 스포츠센터 운동지도자에게 문의하거나 집에서 훈련하는 경우는 온라인에서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최근 국내 대부분 스포츠센터는 개인지도(PT)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운동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함께 운동하는 옆 아저씨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각 부위 운동은 2∼3가지를 섞어서 하면 좋다. 근육을 단련하고 해당 부위를 다시 운동하기 위해서는 통증이 사라져야 한다.

통증이 남은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버트레이닝이 된다.

오버트레이닝시 우리 몸은 코티졸을 분비하는데, 코티졸은 근육을 분해한다.

허벅지, 가슴 등 대근육은 훈련 후 3일, 어깨, 팔 등은 훈련 후 2일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다만, 복근의 경우 내성이 좋아 매일 훈련해도 된다.

벤치프레스= 흉근은 상중하로 나눠 단련한다. 플랫벤치프레스는 가슴 중간을 위한 운동이다.

운동 회수는 중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통상 근력와 근지구력이 좋아지는 12∼15회가 적당하다.

웨이트는 단순하게 한 세트만 하고 쉬는 것보다 세트를 구성해 하면 근력 개선과 근육이 더 빠르게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