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조 SUV 3008 ‘불미스럽다’

2020-08-06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프랑스 푸조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008이 최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혔다.

경기 침체기에는 차량이 고장 나도 주행에 이상이 없으면,  이처럼 임시방편으로 수리하고 만다.  차가 잘 굴러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푸조 3008이 불미(佛美, 프랑스· 미국)스러운 이유이다.

미국인에게 자동차는 여전히 이동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들은 자동차에 돈을 들이는 것을 꺼린다.

미국 괌에서 기자의 DSLR 카메라에 최근 잡힌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