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음을 틈타…기업들, 위법 천지

2020-08-21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어둠은 우리의 시야를 가려준다. 사람들은 어둠에서 상대적으로 용감해진다. 사건과 사고가 주로 밤에 일어나는 이유이다.

1990년대 중후반 한 공중파 방송이 야밤 차량과 보행자가 없는 도로에서 자동차 정지선을 지키는 운전자에게 포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만큼 밤에는 법규를 어기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이다.

밤에도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매일 밤 용감해지는 기업들의 차량이 최근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