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날다람쥐와 청설모, 누가 빠를까?

2020-09-04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쥐목 다람쥐과의 포유류인 날다람쥐와 청설모 가운데 어느 게 더 빠를까?

날다람쥐와 청설모는 모두 몸길이 40∼45㎝, 꼬리 길이 25∼36㎝이며, 체중은 0.9∼1.5㎏ 수준이다.

이들 동물은 호두, 잣의 종자, 과실, 버섯, 곤충 등을 주식으로 하며, 나무 위에서 주로 서식한다.

최근 기자의 카메라에 날다람쥐와 청설모가 각각 잡혔다.

모두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49.6%(2016년 기준)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노인빈곤율(19.4%, 7위)보다 2.5배 이상 높은 것이다.

노인 복지가 상대적으로 열악해 많은 국내 노인들이 은퇴 후에도 밥벌이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